반갑습니다. USWA 총장 나성균 목사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질서정연하게 자신의 존재 목적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모든 크리스찬에게는 더욱 분명한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교적 과제로써 남은 과업 완수입니다(FTT: Finishing the Task). 예수님의 대사명은 특별한 누군가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크리스찬은 예수님께 이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크리스찬은 남은 과업 완수를 위해 훈련과 교육을 받을 의무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USWA는 남은 과업 완수를 위해 크리스찬을 선발하여 교육하고 파송함으로써 세계 복음화의 완성을 지향하는 대학입니다. 이를 위해 USWA는 권위 있는 학자들과 수십 년간 사역해 온 현장 전문가들을 통해 국제화, 전문화, 차별화, 특성화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 그날 그때까지 함께 동역하는 선교 여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